2008년 06월 22일
의료지원입니다.
[의료지원] 여러분들의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글루스의 힘
의료지원 후원금 사용 내역서 (1차 정리안) 및 현재 상황
추가협상안 발표이후 상황이 다시금 심각해짐에 따라 각 지방 및 중앙 서울 의료지원팀에 부족한 물품이 많습니다. 포타딘, 거즈, EB등의 기본 소독도구는 기본이고 소화기 분사로 인한 irrigation용 syringe, 활동을 위한 우비나(금번 주말에 또 살수경고를 했습니다.) 마스크, 핀셋-시져, 파스 등이 대부분 부족한 상황입니다. 약제류야 언제든지 창고를 털면 지원할 수 있지만 물품들의 경우 멸균을 해야하는 등 거쳐야할 작업과정이 많습니다. 일단은 후원계좌를 열고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급한대로 금액이 모이는 즉시 계속해서 구매하여 보낼 생각입니다. 단돈 1000원일지라도 많은 분들께서 후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지난 후원주신 금액의 사용처 및 영수증이 담긴 내용 함께 트랙백하여 올립니다. 물품도 지원 받으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현지에 의료물품이 많이 부족합니다. 후원 부탁드립니다.
의료물품 : 전화로 연락주세요.
계좌후원 : 전북은행 610-21-0473017 김 ** (연락주세요. 011-9육24-이44일)
+) 혹시나 함께할 분들이 있으시면 블로그 아래 덧글 남겨주세요.
+) 기타 약제 및 의료용품 지원 의사가 있으시다면 현장에서 바로 지원도 받고 싶습니다. 역시 연락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인권법률의료지원팀장 임태훈입니다. (outpride@empal.com) 아래와 같이 심각한 부상자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45번째 촛불문화제 광화문 병원후송 부상자현황
장소 : 을지로 백병원, 일시 : 6.22 00:40~07:00, 부상자 : 총 11명 (남성 9명, 여성 2명)
중상자 3명 (수술할 분들)
1)허OO (여,20세, 직장인)
밧줄을 당기던 중, 끊어져서 넘어지면서 다침. 오른팔 심각한 골절, 부러진 뼈가 팔 근육까지 손상시킴. 엄청난 통증을 호소함.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신경이 끊어진 것 같다는 소견 들음. 그럴 경우, 재활까지 1년-엄지손가락 장애 예상. 오른쪽 눈 위가 찢어져서 성형외과 수술 받음(2cm정도), 눈에 멍이 심하고 통증 호소. 천안에 사시는 홀어머니가 천안 단국대 병원으로 이송을 원하셔서 직장동료 2명과 이송. 오늘 오후 4시에 수술 예정. 어머니께서 전화가 왔는데 현재 수술 중인데 눈 위가 찢어진 것이 시력저하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0.2가 되었음. 그리고 손목 뼈가 모두 부러져 꺽긴 상태임. 수술 후 잘못될 경우 엉덩이뼈를 팔목에 이식해야 한다고 함.
2)이OO (남,43세)
밧줄을 당기던 중, 끊어져서 넘어지면서 다침. 왼손 심각한 골절, 엄지와 검지 총 2~3개 마디가 부러짐. 손가락 장애 예상. 인대가 끊어진 것 같다는 소견, 그럴 경우 재활까지 최소 6개월 그대로 둘 경우 염증이 진행되면 심할 경우 절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 아내 및 가족들이 오셔서 ‘손 전문’ 신촌연세 병원으로 이송하길 원하심. (의사 추천)
3)이승헌(남, 추모단체연대회의 기획국장)
안구아래쪽 뼈 골절 . 눈물샘 파열 . 시력은 일주일 후 재검사 . 현재 수술을 진행하고 있음 .일주일 이상 입원 요. 목 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경찰이 느닷없이 이승헌 동문의 안면부에 방패를 내리 찍었다고 한다. 더욱이 이승헌 동문은 안경을 쓴 상태로 가격당해 유리파편에 의해 눈 주위가 심하게 찢어졌으며, 눈 주위 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현재 백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이다.
4)이OO (남,24세,OO대 경제과 학생)
대열 선두에서 밧줄을 당기던 중에 ‘뻥’소리와 함께 줄이 끊어졌고 금속류(볼트 같은)에 복숭아뼈를 맞고 넘어진 후, 출혈이 많아 이송됨. 소화기 분말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 어떤 물체에 맞은 건지는 모르겠다고 함. 오른쪽 복숭아뼈 부러짐. 연세대 학생이라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을 희망해서 어머니와 통화해서 옮김.
수술 없이 통원치료 진단 받으신 분들
5)김OO (남,21세,OO대 정치외교학과 2)
밧줄을 담기던 중에 넘어짐. 팔 골절이 조금 있으나 수술할 정도는 아님.
6)이OO (남,25세,직장인,예비군 자원봉사)
밧줄을 담기던 중에 넘어짐. 팔 골절이 조금 있으나 수술할 정도는 아님. 대열 선두에서 몸싸움을 하다가 방패에 머리를 맞음. 눈에 소화기 분말가루를 맞고 통증 호소_식염수로 씻어내고 괜찮아짐. 머리 촬영 결과,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현장으로 돌아감.
7)김OO (남,33세)
밧줄을 당기던 중에 넘어짐. 대열 선두에 있었는데 ‘뻥’소리가 나면서 오른팔에 뜨거운 무언가가 날아와서 다침. 팔 골절 있으나 통원치료 가능한 정도.
8)신OO (남,35세)
위 분과 동일한 곳에서 동일한 부상 당하심.
9)임OO (남,40세 정도)
전경버스 주변에 서 있는데 오른쪽 다리를 무언가에 맞음. 몸싸움을 하다가 손목에 부상_약간의 골절은 있지만 통원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고 다시 현장으로 가신다고 하며 나가심.
10)최OO (남,37세)
교보빌딩 근처에 있다가 방패에 왼쪽 눈 주위 맞음. 몸싸움을 하다가 상의가 다 찢어지고 없어져서 담요를 두르고 오심.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통증 호소. 골절우려 때문에 엑스레이 촬영했는데 이상 없다는 진단 받음.눈이 계속 아프고 많이 부은 상태였음. 얼음 찜질과 안과 외래진료 받으라는 소견 듣고 귀가 하심.
11)박OO (여,20대 후반)
경찰버스 안쪽에서 날아온 물병(1.5L)에 머리를 맞으심. 초점이 흐리고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움 호소하심.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하신 후, 괜찮을 것 같다며 가심 (CT촬영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으셨던 듯)상태가 나빠지면 전화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현재까지는 이상 없는 것 같음.
원광의대 본좌 존경하는 폴리클형님 블로그에서 발췌. http://medwon.egloos.com/1808034
# by | 2008/06/22 23:3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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